58살 니콜라스 케이지♥29살 일본인 득녀

입력 2022 09 08 15:14|업데이트 2022 09 08 15:14
니콜라스 케이지. <br>EPA 연합뉴스
니콜라스 케이지.
EPA 연합뉴스
할리우드 스타 니콜라스 케이지(58)가 셋째 딸을 얻었다.

연예매체 피플은 7일(현지시간) “시바타 리코와 함께 낳은 첫 번째 아기이자 니콜라스 케이지의 세 번째 아기가 태어났다”고 보도했다.

한 관계자는 “니콜라스와 리코는 딸의 탄생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모녀는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케이지는 웨스턴(31)과 칼-엘(16)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그는 지난 3월 GQ와 인터뷰에서 “아내가 세 번째 아이를 가졌다는 걸 알자마자 이름을 떠올렸다“며 ”아들일 경우 아키라 프란체스코, 딸일 경우 레논 어기라고 짓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감격스럽다. 내 인생 최대의 모험이 될 것이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케이지는 1995년부터 2001년까지 패트리샤 아케트, 2002년부터 2004년까지 리사 마리 프레슬리, 2004년부터 2016년까지 킴, 2019년엔 4일간 에리카 코이케와 결혼한 바 있다

케이지와 시바타는 2019년에 만나 사랑에 빠졌고, 2021년 2월 라스베이거스에서 결혼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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