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국가대표 된 박민하, 은메달 목에 걸었다
박민하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 시즌 마지막 전국대회 은메달로 마무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민하는 경찰청장기 사격대회에서 딴 은메달을 목에 걸고 환하게 웃고 있다.
아버지인 박찬민도 딸 박민하와 기념사진을 찍으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박찬민 딸인 박민하는 최근 청소년 사격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지난 9월 개봉한 영화 ‘공조2 : 인터내셔날’에 출연했다.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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