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금새록, 뒤늦게 알려진 부친상 “아빠 정말 많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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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새록 인스타그램 캡처
금새록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금새록의 부친상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금새록은 24일 부친상을 당했다.

26일 금새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사랑하는 울 아빠. 내가 많이 정말 많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생전 아버지와 주고받은 문자메시지, 부친의 유골함 사진을 공개했다.

문자메시지에는 금새록이 2019년 ‘SBS 연기대상’ 신인상 수상 후 부친의 축하와 격려 메시지, 2020년 금새록의 생일을 축하하는 내용이 담겼다.

한편 금새록은 지난 2015년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독전’, ‘나랏말싸미’, 드라마 ‘열혈사제’, ‘오월의 청춘’, ‘사랑의 이해’ 등에 출연했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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