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소식 BTS 정국 “배달 보내지 마세요” 사생팬 향해 정중히 경고 입력 2023 05 04 17:39|업데이트 2023 05 04 17:39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25·본명 전정국). 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정국(26·본명 전정국)이 일부 팬들의 지나친 행동에 경고를 보냈다.4일 정국은 팬 커뮤니티를 통해 “집으로 배달음식 보내지 마세요. 주셔도 안 먹을 겁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마음은 고맙다만 저 잘 챙겨 먹으니까 본인 사 드세요. 부탁드립니다”라면서 “한 번만 더 보낸다면 보내셨던 영수증 주문번호 조회해서 조치 취하겠습니다. 그니까 그만하셔요”라고 에둘러 경고의 뜻을 전했다. 연예기획사 HYBE가 운영하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올라온 정국의 글. ‘위버스’ 캡처 앞서 정국은 일부 팬들의 전화, 사적 일정 동행 등으로 인한 사생활 침해를 호소하기도 했다.뉴스24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