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배달 보내지 마세요” 사생팬 향해 정중히 경고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25·본명 전정국).
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25·본명 전정국). 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정국(26·본명 전정국)이 일부 팬들의 지나친 행동에 경고를 보냈다.

4일 정국은 팬 커뮤니티를 통해 “집으로 배달음식 보내지 마세요. 주셔도 안 먹을 겁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마음은 고맙다만 저 잘 챙겨 먹으니까 본인 사 드세요. 부탁드립니다”라면서 “한 번만 더 보낸다면 보내셨던 영수증 주문번호 조회해서 조치 취하겠습니다. 그니까 그만하셔요”라고 에둘러 경고의 뜻을 전했다.
연예기획사 HYBE가 운영하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올라온 정국의 글.
‘위버스’ 캡처
연예기획사 HYBE가 운영하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올라온 정국의 글. ‘위버스’ 캡처
앞서 정국은 일부 팬들의 전화, 사적 일정 동행 등으로 인한 사생활 침해를 호소하기도 했다.

뉴스24
  • 카카오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예의 참견
더보기
여기 이슈
더보기
갓생 살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