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김동현 정자왕 등극 “정자 2억만 마리...일반인 15배 수준”

입력 2018 08 29 22:03|업데이트 2018 08 29 22:03
‘살림남2’ 김동현이 류필립을 제치고 정자왕에 등극했다.

29일 방송된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산전 검사에 나선 김동현-송하율 예비부부 모습이 그려졌다.

오는 9월 결혼을 앞둔 김동현과 송하율은 자연 임신 가능 테스트를 받았다.

의사는 “송하율 씨 난자 나이는 33세로 정상 범위”라고 진단했다.

이어 “김동현은 보통 일반 성인 남성 정자가 1cc당 1500만 마리라고 하면 정상으로 본다. 김동현 씨는 1cc당 2억 2900만 마리가 나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정자 양도 많으면서 마릿수도 많다. 운동성도 겸비해 국가대표급이다. 자연임신은 당연히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김동현은 “괜히 검사했다. 안 해도 될 것을 괜히 수고했다”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KBS2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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