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정려원 역대급 옷방 공개 “복에 겨워하고 있다”

입력 2018 09 22 10:20|업데이트 2018 09 22 10:20
나혼자산다 정려원
나혼자산다 정려원
‘나혼자산다’ 정려원의 옷방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는 배우 정려원의 지하 옷방이 공개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옷방의 남다른 스케일에 ‘나혼자산다’ 출연진들은 “백화점 매장 같다”, “영화 ‘섹스 앤 더 시티’ 캐리 옷방 같다”, “물류창고 아니냐” 등 반응을 보였다.

이에 정려원은 “수미라는 친구와 여행을 가다가 어떤 큰 편집 숍을 보고 ‘이런 걸 갖고 있을 수 있는 사람은.. 말도 안 된다’라며 지나가듯이 말을 한 적이 있다. 그 때 그 친구가 그걸 새겨 듣고 저렇게 만들어 준 것”이라며 “저에게는 분에 넘치는 드레스룸이 아닌가 생각한다. 복에 겨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카카오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예의 참견
더보기
여기 이슈
더보기
갓생 살기
더보기
광고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