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메이비, 결혼 50개월 중 30개월을 임신한 사연

입력 2019 03 12 11:03|업데이트 2019 03 12 11:04
‘동상이몽2’ 메이비, 윤상현
‘동상이몽2’ 메이비, 윤상현
‘동상이몽2’에 윤상현, 메이비 부부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메이비는 결혼 50개월 중 30개월을 임신한 사연을 전했다.

이날 메이비는 “결혼 50개월 중 30개월이 임신 중이었다”면서 딸 나겸, 나온, 최근 출산한 아들 희성을 공개했다.

윤상현은 다둥이 아빠로서 ‘극한직업’을 방불케 하는 육아기를 보여주기도 했다. 윤상현이 아이들과 놀아주고 있으면 메이비는 아침을 준비하고, 설거지를 하는 등 깨알같이 시간을 나눴다.

메이비는 “세 아이를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은 우리 둘밖에 없으니 아파서도 안되고, 싸워서도 안된다”고 설명했다.

윤상현은 “둘만의 시간을 욕심내 본적은 한 번도 없다. 내 인생에서 저 친구들이 온걸 감사하게 생각한다. 우리는 아이들이 클 때까지 기다릴 뿐이다”라고 성숙한 아빠의 속내를 드러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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