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소희, “나는 ‘스타킹’ 최대 수혜자” 왜?

입력 2019 08 02 15:19|업데이트 2019 08 02 15:19
송소희
송소희
송소희가 과거 출연한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의 최대 수혜자라고 밝혔다.

국악인 송소희가 과거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서 ‘스타킹’을 언급했다.

당시 송소희는 강호동에 대해 “SBS ‘스타킹’에서 처음 봤다”고 답했다. 송소희는 이어 “여기 나와서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었다. 나는 ‘스타킹’ 최대 수혜자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송소희는 “나의 최대 수혜는 무대 아래에서의 일이다. 녹화가 끝나고 인사를 드리려고 갔는데 그때 강호동이 아팠다. 그런데 아픈 와중에도 나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며 미담을 공개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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