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폭로’ 강타, ‘아는 형님’ 발언 재조명 “길거리 여성에 대시”

입력 2019 08 03 15:15|업데이트 2019 08 03 15:15
‘오정연 폭로’ 강타, ‘아는 형님’ 발언 재조명
‘오정연 폭로’ 강타, ‘아는 형님’ 발언 재조명


방송인 오정연의 ‘양다리’ 폭로 이후 H.O.T. 출신 강타의 과거 발언도 재조명 받고 있다.

강타는 지난 2016년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길거리에서 마음에 드는 이성을 보고 한 행동으로 “휴대폰을 그냥 줬다”고 밝혔다.

당시 강타는 “길을 지나다 마음에 든 여성을 만나 휴대폰을 주고 갔다. 다시 전화를 했는데 받더라. ‘아까 전화기 주인인데 말 걸 용기가 없어서 전화기를 드렸다.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했다”며 “만났는데 ‘이러지 말라’고 하더라. 데뷔 이후다. 내가 누구인지도 알고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김희철은 “젝스키스 팬이었던 것 아니냐”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지난 2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강타가 자신과 진지한 만남을 갖던 중 레이싱모델 우주안과 한 침대에 있는 것을 목격했다고 폭로하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

강타 측은 이에 대해 해명을 내놓지 않고 있다.

오정연 강타 우주안
오정연 강타 우주안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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