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2번째 결혼식 때 축의금 안내고 밥만 먹고 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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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도망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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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구라가 재혼 당시를 언급했다.

10일 MBC ‘도망쳐’에서는 ‘결혼팔이 절친 손절 해야 할까요’라는 사연이 공개됐다.

사연을 접한 김구라는 “사실 나는 결혼을 두 번 했지 않나. 이런 게 굉장히 신경이 쓰인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예전에(재혼 때) 내 친구가 본인 남자친구랑 와서 밥만 먹고 갔다. 돈 안 내고. 나중에는 이해했지만 그 당시에는 되게 서운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구라는 “김대호가 결혼을 한다면 30만원을 내겠다”며 “저는 10, 20만원 하기 그렇고 해서 30, 50, 100만원 한다”고 본인만의 축의금 공식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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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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