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살’ 김승수, 14살 연하와 소개팅 ‘두근두근’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SBS ‘미운 우리 새끼’ 화면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 화면 캡처
배우 김승수가 14살 연하와 소개팅을 예고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승수의 소개팅이 예고됐다.
SBS ‘미운 우리 새끼’ 화면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 화면 캡처
출연자 모두가 한마음으로 김승수의 소개팅이 잘되기를 응원하는 가운데 신동엽은 소개팅녀를 보고 “인상이 너무 좋다”고 말했다.

김승수는 소개팅녀가 니트가 잘 어울리는 사람이 좋다고 말하자 바로 니트로 옷을 갈아입고 오는 열정을 보였다.

또 김승수는 “손을 살짝 내밀어 보세요”라며 소개팅녀와 접촉을 시도했고 서장훈은 “자연스러운 접촉”이라며 감탄했다.

하지만 김승수는 소개팅녀가 14살 나이 차이를 “오빠”라고 말하자 “삼촌이라고 부르는 경우도”라며 직접적인 언행으로 분위기를 깼다.

또 소개팅녀가 주량을 질문하자 서장훈은 “적당히 먹는다고 해라”고 바랐지만, 김승수는 “대여섯 병”이라는 솔직한 답으로 우려를 더했다.

서장훈은 “왜 그러냐. 하지 말라 정말”이라며 질색했고, 신동엽도 “엉망”이라며 김승수의 소개팅을 걱정했다.

김승수는 “사실 처음 봤을 때부터”라며 소개팅녀에게 진지한 고백을 예고, 소개팅이 애프터까지 성사될 것인지 관심을 모았다.

뉴스24
  • 카카오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odayBest
  1. ‘진짜 사나이’ 대령이 ‘계엄사령관’으로…박안수 초고속 대장 진급

    thumbnail - ‘진짜 사나이’ 대령이 ‘계엄사령관’으로…박안수 초고속 대장 진급
  2. “시민들에 ‘죄송합니다’ 고개 숙인 계엄군…안쓰러움·고마움 느꼈다”

    thumbnail - “시민들에 ‘죄송합니다’ 고개 숙인 계엄군…안쓰러움·고마움 느꼈다”
  3. 민주 “尹대통령 즉각 퇴진하지 않으면 탄핵 절차 돌입”

    thumbnail - 민주 “尹대통령 즉각 퇴진하지 않으면 탄핵 절차 돌입”
  4. “尹, 포위당한 대통령처럼 행동…절박해서 계엄령 선포해” 분석한 BBC

    thumbnail - “尹, 포위당한 대통령처럼 행동…절박해서 계엄령 선포해” 분석한 BBC
  5. 尹대통령·김용현 국방장관 탄핵소추안 본회의 보고…이르면 내일 표결

    thumbnail - 尹대통령·김용현 국방장관 탄핵소추안 본회의 보고…이르면 내일 표결
  6. 한동훈 “계엄, 경고성일 수 없어…尹 탈당 요구 전달”

    thumbnail - 한동훈 “계엄, 경고성일 수 없어…尹 탈당 요구 전달”
연예의 참견
더보기
여기 이슈 뉴스
더보기
갓생 살기
더보기
광고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