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 개리, 생후 7개월 아들 공개 ‘옆모습이 똑 닮았네!’

그룹 리쌍 개리가 아들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9일 그룹 리쌍 멤버 개리(41·강희건)가 SNS에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란히 앉아 있는 개리와 그의 아들 모습이 담겼다.

아들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아들 귀엽다”, “얼굴 좀 보여주세요~궁금”, “개리 활동 안 하나요. 빨리 방송에서도 보고 싶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날 사진 공개에 중국 팬들 역시 큰 관심을 보였다. 개리는 SBS ‘런닝맨’을 통해 중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중국 SNS 웨이보 실시간 검색어 10위 안에 ‘개리 아들’이 오르기도 했다.

중국 팬들은 “‘런닝맨’으로 돌아와요 개리”, “아들 잘 크고 있네요. 개리 사랑해요”, “‘런닝맨’ 개리 보고 싶어요”라고 전했다.

한편 2016년 SBS ‘런닝맨’에서 하차, 지난해 4월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그해 11월 득남해 많은 이들 축하를 받았다.

사진=개리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