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5’ 출신 임순영 결혼, 동갑내기 예비 신부와 2년 열애 끝 화촉

입력 2018 10 26 17:44|업데이트 2018 10 26 17:44
임순영<br>Mnet
임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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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출신 가수 임순영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오는 27일 가수 임순영이 서울 모처에서 동갑내기 일반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2년여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 예식은 일반인인 예비 신부를 배려해 비공개로 치러진다.

두 사람 결혼식 사회는 오언종 KBS 아나운서가, 축가는 그룹 네이브로와 컨템포디보의 소정섭이 맡는다.

임순영은 결혼을 앞두고 “기쁜 소식을 먼저 알리지 못해 죄송하다”며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 행복하다. 결혼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임순영은 Mnet ‘슈퍼스타K 시즌5’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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