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마’ 김소현, “후유증 대비 촬영 취소” 상태는?

입력 2019 07 18 14:45|업데이트 2019 07 18 14:45
김소현
김소현
배우 김소현이 드라마 촬영 중 낙마 사고를 당했다.

김소현 소속사 관계자는 18일 “김소현이 어제(17일) ‘녹두전’ 촬영 중 말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고 말했다.

이어 관계자는 “사고 직후 인근 병원으로 이동, 검사를 받았으나 다행히 이상은 없는 상태”라며 “후유증을 대비해 예정된 촬영을 취소하고 안정 및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소현의 낙마 사고로 ‘녹두전’ 측은 18일 촬영을 취소했다.

한편 김소현은 KBS2 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으로 1년 4개월 만에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 ‘조선로코-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장동윤)와 기생이 되기 싫은 처자 동동주(김소현)이 만나 벌이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린 작품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뉴스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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