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생일파티, 구혜선 “마음이 멀리 떠났구나” 생각한 모습

김채현 기자
입력 2019 08 26 13:30
수정 2019 08 26 17:11
안재현 생일파티 사진이 화제다.
배우 구혜선은 최근 SNS 계정에 안재현의 권태기와 변심 등을 폭로하며 “남편이 생일날 소고기 뭇국이 먹고 싶다 하여 새벽부터 준비해 끓어놓았는데 한두 숟갈 뜨고는 모두 남기고 밖으로 나가 외부 사람들과 생일파티를 하는 남편을 보며 저 사람 정말 마음이 멀리도 떠났구나 알고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우 구혜선이 폭로한 안재현 생일파티 사태를 뒷받침하는 증거 사진이 올라왔다. 안재현이 생일 당일 한 고깃집에서 생일파티를 하는 모습이 촬영된 사진이 온라인상에 확산 되기 시작한 것.
공개된 사진에서 안재현은 자신의 생일을 기념하며 인스타그램에 올린 셀카와 동일한 옷을 입고 있었다.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안재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안타깝네”, “결혼 왜 했지?”, “마음이 떠났네”, “각자 사정 들어봐야한다”, “구혜선 속상했을 듯”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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