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송해 복귀 미뤄졌다... “신종 코로나 여파”

입력 2020 02 09 14:01|업데이트 2020 02 09 14:01
전국노래자랑 송해  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전국노래자랑 송해
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전국노래자랑’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잠정 연기됐다.

지난 5일 KBS1 ‘전국노래자랑’ 측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과 지역 사회 유입 차단을 위해 2월13일, 2월15일 예정이던 경기도 하남시 편 예심 및 녹화를 잠정 연기한다. 많은 양해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31일 감기 몸살 증세로 입원해 치료를 받은 송해는 2주만에 건강을 회복하고 퇴원했다. 이후 오는 15일 하남시 편 녹화에 합류하며 복귀할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인해 복귀가 미뤄지게 됐다.

한편 ‘전국노래자랑’ 전남 함평군 편 예심은 오는 20일, 녹화는 22일 함평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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