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 천인우 이가흔, 또 목격담? “월미도에서” [EN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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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인우 이가흔 목격담.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천인우 이가흔 목격담.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하트시그널 시즌3’가 화제인 가운데, 출연 중인 천인우와 이가흔의 목격담이 또 공개돼 화제다.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천인우, 이가흔으로 보이는 두 사람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월미도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목격담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앞서 지난달에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으로 추정되는 남녀가 한 가구 백화점에서 쇼핑을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된 바 있다. 이번이 두 번째 목격담인 것.

흥미로운 부분은 두 사람이 현재까지 방송된 ‘하트시그널’에서 엇갈린 러브라인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다.
천인우 박지현.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3’ 방송 캡처
천인우 박지현.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3’ 방송 캡처
전날 방송분에서 천인우는 지금까지 호감 표시를 해 온 박지현에게 속마음을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다. 앞서 천인우에게 마음이 있었던 박지현 또한 함께 눈물을 흘렸고, 결국 박지현은 이날 김강열이 아닌 천인우를 선택했다.

이가흔은 박지현을 마음에 두고 있는 천인우에게 실망한 듯 임한결을 선택했다.

그러나 방송 이후 천인우와 이가흔의 데이트 목격담이 두 번이나 전해지면서 최종 커플에 대한 관심이 더욱 쏠리고 있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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