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딸 이름 공개 “영원히 기억하고 싶은 사람이라는 뜻”

입력 2022 07 20 11:26|업데이트 2022 07 20 11:26
장동민 인스타그램
장동민 인스타그램
개그민 장동민이 아이의 출생신고를 마쳤다.

장동민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물아 오늘은 아빠가 우리 보물이가 세상에 태어났다고 알리는 출생신고를 하고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 장지우 양의 출생신고서가 담겼다. 장동민은 “영원히 기억하고 싶은 사람이라는 뜻을 가진 보물이의 이름은 ‘지우’야”라고 딸 이름의 뜻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장지우! 엄마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삼촌 외숙모 큰고모 작은고모 고모부 언니 오빠들 이모들이 다들 너무너무 고민하고 지은 이름이야”라며 “세상에 영원히 기억될수있는 우리 보물이가 될꺼에요. 사랑해 지우야”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해 여섯 살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해 최근 득녀했다.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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