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처제’ 서희제, 남편 불륜 의혹…“육체적 바람은 괜찮아”

입력 2023 12 05 19:11|업데이트 2023 12 05 19:11
구준엽과 구준엽의 처제 서희제(오른쪽). 구준엽 인스타그램
구준엽과 구준엽의 처제 서희제(오른쪽). 구준엽 인스타그램
대만 스타배우 서희원(쉬시위안)의 친동생이자 구준엽의 처제 서희제(쉬시디)의 남편이 불륜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서희제의 최근 인터뷰 중 “육체적 바람은 괜찮다”는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일부 대만 언론은 서희제의 남편 허야균(쉬야진)이 현지 유명 치어리더 첸 보보를 포함한 치어리더들과 식사하는 장면을 포착해 불륜 의혹을 제기했다.

현지 언론은 “허야균이 첸 보보와 같은 테이블에서 식사하고 클럽에서도 데이트를 이어갔다”고 전했다.

이에 허야균의 아내 서희제의 최근 매거진 인터뷰가 주목받고 있다. 허야균은 불륜을 주제로 한 작품에 출연했는데, 이와 관련해 서희제는 “결혼한 지 오래된 탓일까, 육체적으로는 바람을 피워도 괜찮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만 결혼은 두 사람만의 문제가 아니라 두 가족을 포함하는 일”이라며 “정신적으로 바람을 피우는 것은 관계를 영원히 끊고 싶어할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에 더 심각하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뉴스24
  • 카카오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odayBest
  1. ‘11월 결혼’ 민경훈 예비신부 정체…아는형님 PD였다

    thumbnail - ‘11월 결혼’ 민경훈 예비신부 정체…아는형님 PD였다
  2. “한여름에 점퍼가 웬말”…이란 새 대통령 ‘패션센스’ 논란

    thumbnail - “한여름에 점퍼가 웬말”…이란 새 대통령 ‘패션센스’ 논란
  3. “좌석은 선착순입니다” 알아서 앉으라던 항공사…50년만에 결국

    thumbnail - “좌석은 선착순입니다” 알아서 앉으라던 항공사…50년만에 결국
  4. 3살 딸 앞에서 “형부 폰 뺏어” “소금 뿌려” 격렬 몸싸움…父도 책임

    thumbnail - 3살 딸 앞에서 “형부 폰 뺏어” “소금 뿌려” 격렬 몸싸움…父도 책임
  5. “母 수술 후 병원비 부담에 산 복권”…1등 당첨 ‘기적’

    thumbnail - “母 수술 후 병원비 부담에 산 복권”…1등 당첨 ‘기적’
  6. “할아버지가 운전하네” 일부러 쾅…노인들만 노린 외국인들 최후

    thumbnail - “할아버지가 운전하네” 일부러 쾅…노인들만 노린 외국인들 최후
연예의 참견
더보기
여기 이슈 뉴스
더보기
갓생 살기
더보기
광고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