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육군 현역 입대 박재정, 로이킴이 머리 잘라줬다

입력 2024 05 21 09:50|업데이트 2024 05 21 09:50
가수 로이킴(오른쪽)이 직접 가수 박재정의 머리를 잘라주는 모습. 박재정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로이킴(오른쪽)이 직접 가수 박재정의 머리를 잘라주는 모습. 박재정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박재정이 2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박재정은 전날 소셜미디어(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머리를 밀기 전 마지막 라이브 방송”이라며 “2021년 장충체육관 콘서트 때부터 간다 간다 하고 결국 이제 가게 됐다. 입대는 조용히 하고 싶어서 부모님과 매니저 형하고만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팬들에게 “돌아올 때까지 꼭 기다려 달라”고 당부했다.

가수 로이킴은 박재정의 머리를 직접 잘라주며 응원했다.

한편 박재정은 지난 9일 직접 작사·작곡한 신곡 ‘무슨 일 있었니’를 발표했다.

엠넷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에 출연한 김창운의 데뷔 싱글을 최근 직접 프로듀싱하는 등 입대 직전까지 활발히 활동했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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