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떠나는 악동뮤지션, 마지막 남긴 말은?
입력 2025 12 31 17:21
수정 2025 12 31 17:21
악뮤 이찬혁이 오랜 시간 몸담았던 YG엔터테인먼트(122870)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31일 이찬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YG엔터테인먼트에 보낸 커피차 사진을 게시하며 “신세 많이 졌습니다,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또한 커피차에도 “오랜 날 오랜 밤 동안 정말 감사했어요”라는 감사의 인사를 담아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지난달 21일 YG엔터테인먼트는 악뮤와 전속계약 종료 소식을 알렸다.
악뮤는 지난 2012년 방송된 오디션 ‘K팝 스타 시즌2’에 출연해 유명해졌으며, 우승 후 2013년 YG와 인연을 맺었다.
2014년 가요계에 정식으로 데뷔한 악뮤는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기브 사랑’, ‘오랜 날 오랜 밤’, ‘200%’, ‘러브 리’, ‘후라이의 꿈’ 등 장르를 불문하고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곡들을 발표해 사랑받았다. 또한 이찬혁과 이수현은 솔로 아티스트로도 역량을 뽐내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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