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떠나는 악동뮤지션, 마지막 남긴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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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뮤지션.
YG엔터테인먼트
악동뮤지션. YG엔터테인먼트


악뮤 이찬혁이 오랜 시간 몸담았던 YG엔터테인먼트(122870)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31일 이찬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YG엔터테인먼트에 보낸 커피차 사진을 게시하며 “신세 많이 졌습니다,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또한 커피차에도 “오랜 날 오랜 밤 동안 정말 감사했어요”라는 감사의 인사를 담아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지난달 21일 YG엔터테인먼트는 악뮤와 전속계약 종료 소식을 알렸다.

악뮤는 지난 2012년 방송된 오디션 ‘K팝 스타 시즌2’에 출연해 유명해졌으며, 우승 후 2013년 YG와 인연을 맺었다.

2014년 가요계에 정식으로 데뷔한 악뮤는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기브 사랑’, ‘오랜 날 오랜 밤’, ‘200%’, ‘러브 리’, ‘후라이의 꿈’ 등 장르를 불문하고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곡들을 발표해 사랑받았다. 또한 이찬혁과 이수현은 솔로 아티스트로도 역량을 뽐내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사진=이찬혁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이찬혁 인스타그램 캡처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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