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올리려고?”…김숙, 부동산 예능서 ‘230평 규모 제주집’ 공개
강경민 기자
입력 2026 10 08 10:57
수정 2026 10 08 10:57
개그우먼 김숙이 230평 규모의 제주도 세컨드 하우스 ‘숙하우스’를 전격 공개했다.
8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제주도 단체 임장 2탄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생계형 임장파’ 양세형 팀과 ‘낭만형 임장파’ 김대호 팀이 각자의 콘셉트에 맞는 매물을 소개한 뒤, 모든 출연진이 제주에 위치한 김숙의 세컨드 하우스인 ‘쑥하우스’로 집결했다.
앞선 방송에서 김숙이 “난 제주 오길 바랐다”며 “우리 집에 가 보자”고 초대했다. 이를 들은 양세찬은 “집값 올리려고?”라며 장난스레 모함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여기에 옆에 있던 김대호가 “우리 집값은 다 떨어트려 놓고!”라며 발끈해 폭소를 안겼다.
김숙은 지난 2012년 제주도 성읍마을에 해당 주택을 처음 매입한 뒤 13년 동안 방치해 오다 대대적인 리모델링 과정을 거친 뒤 지난 5월부터 제주 세컨드 하우스 생활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김숙의 세컨드 하우스는 국가민속문화유산 지정 구역에 포함돼 있던 곳으로 우여곡절 끝에 지금의 멋스러운 자태를 갖추게 됐다. 현재는 국가유산청이 내놓은 조정안에 의해 김숙의 집이 위치한 곳은 국가민속문화유산 지정 구역에서 해제된 상태다.
집에 들어서자 고즈넉한 돌담부터 전통 초가지붕, 안거리와 밖거리, 그리고 옛 정취가 살아 숨 쉬는 물부엌까지 제주 전통 가옥의 매력이 고스란히 남아 있어 출연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전통의 멋과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김숙의 230평 제주 ‘쑥하우스’의 내부 전경은 8일 오후 10시 ‘구해줘! 홈즈’를 통해 자세히 소개될 예정이다.
강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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