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나면 스트레스 생긴다”…김동현이 40년 만에 끊었다는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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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김동현. 인스타그램 캡처
이종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김동현. 인스타그램 캡처


이종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김동현이 40년 만에 과자를 끊었다고 고백했다.

김동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근이 선명히 드러난 자신의 셀카를 올리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5살 때부터 시작한 과자, 40년 만에 끊음”이라고 적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예원이 댓글로 “저기, 과자를 어떻게 끊어요. 제발 알려주세요”라고 물었다.

이에 김동현은 “이제 과자 보면 먹고 나서의 스트레스가 생긴다”고 답했다.

한편 과자를 비롯한 라면, 탄산음료, 아이스크림, 햄, 소시지 등 초가공식품은 비만이나 성인병, 심장병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초가공식품이란 감미료, 방부제, 색소 등의 식품 첨가물이 들어있고 가공과 변형이 많이 된 음식을 말한다. 공장에서 바로 먹을 수 있도록 가공한 음식이 대부분이다.

초가공식품은 비만, 성인병 외에도 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초가공식품을 많이 섭취할수록 정신·수면 장애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초가공식품을 섭취할 때 뇌를 빠르게 자극해 쾌락, 동기 부여, 학습에 관여하는 보상 체계에 강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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