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 미신청 김태흠 충남지사 “행정통합 매듭 먼저”

이종익 기자
입력 2026 03 09 13:14
수정 2026 03 09 13:14
김태흠 충남지사는 국민의힘 6·3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공천 신청을 하지 않은 것과 관련해 9일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매듭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대전·충남 행정통합을 처음 설계했던 사람으로서 단 한 번도 자리에 연연하거나, 정치적 유불리를 따지지 않았다”며 “추후 당에서 추가 공모를 하게 되면 그때 신청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8일 국민의힘 6·3 지방선거 후보자 공천 신청 마감일인 공천 신청서를 내지 않았다.
행정통합과 관련해 최근 기자회견에서도 그는 “2월 임시국회가 끝나면서 충남·대전 행정통합이 사실상 어려워졌지만 논의는 계속돼야 한다”며 통합 추진이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을 보여왔다.
충남에서는 김 지사 외에도 신청자가 없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9일 다시 회의를 열어 광역·기초단체장 추가 모집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다.
홍성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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