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마라톤 상금, 보스턴보다 높일 것”

김상현 기자
입력 2023 04 04 02:41
수정 2023 04 04 02:41
홍준표 시장 “세계적 선수 유치”
홍 시장은 지난 2일 4년 만에 정상 개최된 대구국제마라톤대회 시상식을 마친 뒤 “보스턴 대회의 우승 상금이 10만 달러 정도라고 들었다. 이보다 더 주겠다”며 “상금이 세계 대회 중 최고 수준이면 우수한 선수들이 더 많이 대구를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보스턴 마라톤 우승 상금은 15만 달러에 총상금 규모는 88만 달러였고, 올해 대구국제마라톤 우승 상금은 4만 달러였다. 홍 시장은 해외 최정상급 선수들이 좀처럼 출전하지 않는 국내 마라톤 대회 여건을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
홍 시장은 대회 코스도 손봐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그는 “같은 곳을 3바퀴 도는 데서 대구 곳곳을 보여 줄 수 있는 코스로 구성하도록 대한체육연맹에 요청했다”고 말했다.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 이번 대구마라톤대회에는 16개국 엘리트 선수 184명과 마라톤 동호인 등 1만 5123명이 참가했다.
대구 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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