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경주시장, 3선 출마 공식화…“포스트 APEC 성과 완성”

김형엽 기자
입력 2026 03 17 14:15
수정 2026 03 17 14:15
주낙영 경북 경주시장이 시장직을 내려놓고 6·3 지방선거 무대에 뛰어든다.
주 시장은 17일 경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엄중한 마음으로 8년 전 초심으로 돌아가기 위해 잠시 시장직을 내려놓고 경주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겠다”며 3선 도전을 공식화 했다.
그는 “인구 25만의 작은 도시 경주에서 지난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 성공이라는 신화를 만들었다”며 “민선 7·8기 시절 씨앗을 심어 열매가 열리고 있고, 앞으로 그 열매를 수확해 시민에게 돌려주겠다”고 했다.
이어 그는 “경주는 잘 달리는 말을 멈출 이유도, 새 말로 교체해 걸음마를 가르칠 시간도 없다”며 “중앙정부·경북도와 긴밀히 협력해 포스트 APEC 성과를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주 시장은 핵심 공약으로 ▲포스트 APEC 프로젝트 ▲세계 10대 관광도시 도약 ▲K-원자력 에너지 혁신 클러스터 조성 ▲미래차 생태계 구축 ▲옛 경주역 도심뉴타운 조성 ▲광역철도망 건설 ▲도시환경 개선 ▲풍요로운 농어촌 ▲시민행복도시 조성 ▲청년 정착 지원 등을 내세웠다.
끝으로 그는 “단순 임기 연장이 아닌 경주의 변화를 직접 실천하겠다”고 덧붙였다.
경주 김형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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