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외래식물 제거의 날’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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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주민 100명과 제거 행사…성내·장지·감이·탄천 등 21㎞

서울 송파구가 10일 성내천 물소리광장에서 주민 100여명과 함께 외래식물 제거 행사를 펼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5월 서울 송파구 성내천 일대에서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이 외래식물 제거 작업을 펼치고 있다. <br>송파구 제공
지난해 5월 서울 송파구 성내천 일대에서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이 외래식물 제거 작업을 펼치고 있다.
송파구 제공
성내천, 탄천, 장지천, 감이천 등 21㎞ 구간 하천 일대에 서식하는 환삼덩굴, 가시박, 미국쑥부쟁이 등 외래식물은 생태환경을 훼손·교란시킨다. 종자가 싹을 틔워 정착되기 전에 뿌리까지 제거해야 토종식물의 생장을 방해하지 않는다.

구는 이 점을 감안해 오는 10월까지 ‘외래식물 제거의 날’을 지정하고 작업을 하기로 했다. 행사에서는 하천에 분포하는 외래종 서식 현황, 하천 생태에 미치는 영향, 제거 시 안전관리 요령 등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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