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인삼, 두바이 유기농 제품 박람회서 174만 달러 수출 협약

이종익 기자
입력 2025 11 20 13:19
수정 2025 11 20 13:19
충남 금산군은 17~19일까지 두바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린 2025 두바이 유기농 제품 박람회에 지역 내 인삼제조업체 4곳이 174만 달러(약 25억5500만원) 수출협약(MOU)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금산군은 지난 2022년부터 매해 두바이 전시회에 참가해 현지 시장을 개척했다.
현지 바이어들은 금산인삼 제품의 품질과 안정성에 주목하며 홍삼스틱, 농축액, 캡슐, 절편, 에너지 드링크 등 제품에 관심을 보였다.
참관객들은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스틱형·젤리형 제품에 대한 높은 선호를 보여줬다.
21만9000달러의 현장 계약도 성사했다.
군 관계자는 “간담회를 통해 많은 실제 계약과 구체적 공급 논의가 이어졌다”며 “지속적인 현지 시장 조사와 제품 고급화를 통해 금산 인삼의 글로벌 위상을 더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금산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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