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광주 5개 구청장 경선 방식 확정…국민참여·결선투표 도입

홍행기 기자
입력 2026 03 14 18:56
수정 2026 03 14 18:56
광역·기초의원, 당원 경선방식으로 진행…후보 확정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상무위원회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추천을 위한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경선방법 및 경선후보자를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광주광역시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의 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당헌·당규에 따라 상무위원회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됐다.
5개 구청 가운데 동구청장, 광산구청장 후보자 선출은 국민참여경선을 실시해 후보자를 선출하되, 1위 후보자가 50% 이상의 득표를 얻지 못할 경우 2인으로 압축하여 결선투표를 실시한다.
후보자가 5인인 남구청장 후보자 선출은 당원경선으로 진행하는 예비경선을 실시해 2인으로 압축하고, 2인이 국민참여경선으로 결선투표를 실시한다.
후보자가 8인인 북구청장 후보자 선출은 당원경선을 실시하여 5인으로 압축한다. 이어 5인이 국민참여경선을 실시, 1위 후보자가 50% 이상의 득표를 얻지 못할 경우 최종 2인이 국민참여경선으로 결선투표를 실시한다.
광역·기초의원 후보자 선출은 당원경선 방식으로 경선을 진행한다. 당원경선 결과 확정된 후보자에 대해서는 여성신인·청년신인·장애인신인을 ‘가’번에 우선 추천하고, 기초의원 재선 이상이거나 의회의장 경력자의 경우 ‘가’번 추천을 제한한다.
경선 결과 해당 선거구에 여성신인·청년신인·장애인신인이 없는 경우에는 45세 초과 남성 신인을 ‘가’번에 우선 추천하며, 그 밖의 경우에는 득표율 순으로 순번을 결정한다.
민주당 광주광역시당 관계자는 “당헌·당규에 따른 공정하고 투명한 경선절차를 통해 경쟁력 있는 후보자를 선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광주 홍행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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