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 “장애인·비장애인 모두 이웃사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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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화합잔치 24일 개막
코로나로 소그룹별 활동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서울 서대문구의 ‘이웃집 공방 체험활동’.<br>서대문구 제공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서울 서대문구의 ‘이웃집 공방 체험활동’.
서대문구 제공
서울 서대문구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서대문 주민화합잔치 ‘똑똑똑! 이웃사촌입니다’를 오는 24일 연다.

이 행사는 서대문구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 장애인복지분과가 주최하고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한다. 매년 장애인과 비장애인, 지역주민이 서로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추진돼 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기존 대면 행사 대신 ‘소그룹별 이웃집 공방 체험 활동’과 ‘스토리텔링 영상공모전’이 진행된다.

지난달 말부터 123개 그룹에 4명씩 총 492명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지역의 공방과 도서관 등에서 목공예, 가죽공예, 바리스타, 꽃꽂이, 향기 테라피, 도자기 만들기, 제철 반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에 함께 참여하고 있다.

서대문 주민화합잔치 때에는 기념식을 여는 것과 함께 공방 체험활동을 담은 영상 가운데 대상과 최우수상 각 1팀, 우수상 3팀, 장려상 6팀 등 모두 11개 팀을 시상하고 해당 영상을 상영한다. 영상은 편당 90초 이내로 제작된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다 같이 함께하는 대면 행사는 못하지만, 이번 공방 체험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며 소통하는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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