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우 예비후보 “천안 지역상권 경쟁력 높여야”…민생경제 공약 제시

이종익 기자
입력 2026 03 17 10:25
수정 2026 03 17 10:25
국민의힘 박찬우 천안시장 예비후보는 17일 “장사는 잘되고 골목은 살아나며 전통시장은 다시 붐비는 ‘경제 살리는 민생도시 천안’을 만들겠다”며 민생경제 공약을 제시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공약 발표를 통해 “천안 지역경제는 산업단지 중심으로 성장해 왔지만, 지금은 지역 상권의 경쟁력을 높이는 구조적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천안에는 약 8만 개 사업체 중 85% 이상이 소상공인이다. 자영업 비중이 높아 경기 침체에 취약한 구조다.
그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소상공인 금융지원 확대 △골목상권 육성 △전통시장 현대화 및 관광시장화 △상권 디지털 전환 등을 핵심으로 한 종합 대책을 제시했다.
박 예비후보는 “소상공인의 가장 큰 어려움인 자금 문제 해결을 위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규모를 480억 원에서 임기 내 1000억 원 규모로 확대하겠다”며 “창업·경영 지원 등의 기능이 기관별로 분산된 문제 해결을 위해 ‘소상공인 종합지원센터’를 설치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역 생활경제의 핵심인 골목상권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불당동·두정동·시부동·성환읍 등 성장 잠재력이 있는 ‘골목상권 30곳 육성 프로젝트’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설 현대화와 함께 천안중앙시장 관광시장화, 야시장·청년푸드존 조성 등 관광시장화 전략도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라며 “소비 패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디지털 전환도 추진하겠다”고 했다.
천안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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