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법사위원장 사퇴…“지방선거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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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기지사 본경선 올라…3파전
추 “마지막 소임 검찰개혁 법안 통과”
682건 민생·개혁법안 처리…성과 회견

17일 국회에서 열린 검찰 개혁 입법인 중수청법·공소청법 관련 기자회견에서 추미애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2026.3.17 안주영 전문기자
17일 국회에서 열린 검찰 개혁 입법인 중수청법·공소청법 관련 기자회견에서 추미애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2026.3.17 안주영 전문기자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에 도전한 추미애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 23일 법사위원장직을 내려놓는다고 밝혔다.

추 위원장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마지막 소임이었던 검찰개혁 법안이 이번 본회의에서 통과됐기에 이제 국민이 주신 법사위원장직을 국민께 다시 돌려드린다”고 했다.

추 위원장은 그러면서 “대한민국의 중심 경기도를 승리로 이끌고 이재명 정부와 함께 국민주권시대를 만들어 내겠다”고 했다. 추 위원장은 전날 한준호 의원, 김동연 경기지사와 함께 민주당 경기지사 본경선 후보자로 결정됐다.

그는 “지난해 8월 어려운 시기 당의 요청을 받고 고심 끝에 법사위원장직을 수락했다”면서 “지난해 7개월 간 법사위원장으로서 총 682건의 개혁법안과 민생법안을 처리했다”고 했다.

김헌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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