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2026년 62조원 살림 확정… 서울시 51조 4778억원, 교육청 10조 9422억원
입력 2025 12 16 15:23
수정 2025 12 16 15:23
서울시의회 16일 본회의 의결… 시 제출안 51조 5060억원보다 282억원 감액
시교육청 내년 예산은 10조 9422억원… 교육청 제출안과 동일한 금액
최호정 의장 “미래 세대에 빚이 아닌 희망을… 기본에 충실하되 민생과 시민 안전에는 과감히 투자”
서울시의회(의장 최호정)는 16일 제333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어 2026년도 서울시 예산 51조 4778억원을 의결했다.이번에 최종 의결된 서울시 예산은 시가 당초 제출한 예산안 51조 5060억원보다 282억원이 줄어든 액수다.
이날 서울시교육청의 내년도 예산은 10조 9422억원으로 확정됐다. 이는 교육청이 제출한 예산안과 동일한 금액이다.
한편, 2026년 서울시 예산은 2025년 본예산 48조 1145억원 대비 3조 3633억원이 늘었다. 2026년 서울시교육청 예산은 2025년 본예산 10조 8026억원 대비 1396억원이 늘었다.
최호정 의장은 “올해 서울시의회는 미래 세대에 빚이 아닌 희망을 물려주고자 하는 석과불식(惜果不食)의 자세로 예산 심사에 임했다”라며 “기본에 충실하되 민생과 시민 안전에는 과감히 투자해 한 분 한 분의 선량한 시민들의 삶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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