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판교분기점 인근서 3중 추돌

입력 2018 07 19 08:47|업데이트 2018 07 19 08:47

운전자 3명 경상...차량 심한 정체

19일 오전 6시 35분쯤 경기 성남시 수정구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일산 방향 판교분기점 인근에서 3중 추돌 사고가 났다.

사고는 산타페 승용차가 2차로에서 3차로로 진로를 변경하다가 앞서가던 1t 포터를 추돌하고 뒤따르던 3.5t 화물차가 이 포터를 들이받아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사고로 운전자 등 3명이 경상을 입었다. 사고 처리 작업으로 차량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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