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 모텔서 흉기 난동…3명 사망·1명 중상
이보희 기자
입력 2025 12 03 18:17
수정 2025 12 03 19:53
경남 창원시의 한 모텔에서 2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3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3일 경남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5분쯤 창원시 마산회원구의 한 모텔에서 20대 A씨가 흉기로 10대 남녀 3명을 흉기로 찌른 후 창 밖으로 추락했다.
이로 인해 A씨와 10대 2명이 숨지고, 1명은 중상을 입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보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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