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10살 친딸 성추행·영상 유포”…현직 교사 단톡방에 뿌려졌다
하승연 기자
입력 2026 02 22 07:04
수정 2026 02 22 07:04
일본에서 어린 친딸을 성추행하고 촬영한 영상을 현직 초등학교 교사 등이 포함된 단톡방에 유포·판매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최근 야후뉴스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경찰은 비동의 추행 및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남성 A씨를 구속해 조사 중이다.
또한 A씨로부터 영상을 구매하고 공모한 혐의로 오카야마현 소재 초등학교 교사인 카이 미츠키(27)도 함께 구속됐다.
A씨는 지난해 당시 10세였던 친딸이 잠든 사이 친딸을 추행하고, 이 과정을 휴대전화로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2년 전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알게 된 미츠키에게 해당 영상을 판매한 것으로 드러나 더 큰 충격을 안겼다.
미츠키는 현직 초등학교 교사 신분으로 이른바 ‘불법 촬영물 공유 단톡방’의 멤버로 활동하며 영상을 상습적으로 구매해 온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미츠키가 소속된 그룹 내에 또 다른 현직 교사나 일반인이 연루돼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특히 이들이 단체 대화방 내에서 조직적으로 아동 성 착취물을 공유하거나 재판매했는지를 집중적으로 파헤칠 계획이다.
현재 A씨와 미츠키는 범행 사실을 모두 인정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측은 “가족과 교육자라는 보호자 지위를 악용해 아동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 중대 범죄”라며 “추가 유포처와 여죄를 철저히 수사하겠다”고 강조했다.
하승연 기자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Q.
기사를 끝까지 읽으셨나요? 이제 AI 퀴즈로 기사의 핵심을 점검해보세요.
A씨가 영상을 판매한 교사 미츠키의 직업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