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 민생안정지원금 최대 40만원 지급…“소비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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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청 전경. 울진군 제공
경북 울진군청 전경. 울진군 제공


경북 울진군이 지역 소비 활성화를 위해 최대 40만원의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

울진군은 오는 23일부터 전 군민 1인당 30만원, 차상위계층 35만원, 기초생활수급대상자 40만원의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고물가 및 내수경기 침체로 위축된 지역 소비를 회복하고 군민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지급을 결정했다. 울진군의회 의원발의로 관련 조례안을 마련해 설 연휴 전 지급을 목표로 했으나 지급 대상자 명부 추출과 시스템 구축 등 행정절차에 약 2주가 소요되면서 23일부터 본격 지급에 들어간다.

기준일은 2025년 12월 31일로, 기준일로부터 신청일까지 울진군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주민이 지원 대상이다. 외국인 중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도 포함한다.

신청은 울진사랑카드 앱에서 하거나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다음 달 31일까지다. 시행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한 요일별 5부제를 운영하며 첫 주 이후에는 출생연도에 따른 요일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민생안정지원금은 연매출 30억 이하 울진사랑카드 등록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어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 관계자는 “소비활성화와 자영업자 매출확대 등 민생경제 회복에 도움이 되는 지원책을 마련했다”며 “모든 군민이 불편 없이 신청하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진 김형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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