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 블록에 깔려… 조선소 30대 작업자 심정지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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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구급대 자료 이미지. 서울신문DB
119구급대 자료 이미지. 서울신문DB


전남 영암의 조선소에서 30대 작업자가 선박 블록에 깔려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오전 11시 43분쯤 영암군 삼호읍 대불산단 내 한 조선소 공장에서 선박 블록이 옆으로 쓰러져 캄보디아 국적 A(35)씨가 깔렸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원 13명과 장비 3대를 투입해 심정지 상태인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A씨가 선박 구조물에서 작업을 하던 중 깔렸다는 공장 관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안전규정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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