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도라전망대 오르던 관광버스 전도…외국인 등 10명 다쳐
강남주 기자
입력 2026 06 20 15:34
수정 2026 06 20 15:34
경기 파주시 도라전망대를 오르던 관광버스가 전도돼 10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4분쯤 파주시 장단면 도라전망대 주차장 인근 오르막길에서 45인승 관광버스가 옆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외국인 등 10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중 2명은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버스에는 총 21명이 타고 있었고 외국인 관광객은 16명이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16대, 인원 30명을 투입해 구조 및 안전 조치를 진행했다.
경찰은 도라전망대를 오르던 버스가 빗길에 뒤로 미끄러지면서 중심을 잃고 쓰러진 것으로 보고 있다. 운전자에게 음주 운전 등 특히 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강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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