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항공보안 전문인력 양성 12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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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여객‧화물터미널 보안검색요원 근무 희망자

서울 용산구가 오는 28일까지 ‘항공보안 전문인력 양성과정’ 2차 교육에 참여할 19~39세 미취업 청년 12명을 모집한다.

용산구는 12일 민관협력일자리사업으로 공항 여객터미널 및 화물터미널에서 보안검색요원이나 항공경비요원으로 근무하길 희망하는 청년을 위해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만든다고 밝혔다.

서울 용산구 제공
서울 용산구 제공


강서구에 있는 항공보안아카데미의 우수한 교육체계를 적극 활용해, 현장에서 바로 활약할 수 있는 맞춤형 인재로 육성할 계획이다.

교육은 항공보안아카데미에서 6월 30일부터 7월 10일까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50분까지 진행된다. 보안검색 초기교육, 항공경비 초기교육 등 실무 중심 과정으로 구성했다.

모집 대상은 용산구에 거주 중인 19~39세 미취업 청년 12명이다. 남성은 군필 또는 군 면제자여야 한다. 교육은 무료로 진행하며, 수료하면 국토교통부 장관 인정 수료증이 발급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전문기관과의 협력으로 용산 청년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취업 기회를 만들겠다”며 “항공보안 검색 분야를 꿈꿔온 용산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라고 밝혔다. 용산구는 올해 2억 3000만 원의 일자리기금을 투입해 민관협력 일자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서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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