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 R&D로 수익성·미래 동시 공략

이성진 기자
입력 2026 08 26 01:24
수정 2026 08 26 01:24
글로벌 석유화학 업황 침체 속에서 금호석유화학그룹이 고도화된 연구개발(R&D)을 바탕으로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핵심 계열사들은 주력 사업 고도화와 친환경 미래 소재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전기차 핵심 소재인 고기능성 합성고무 SSBR 증설을 마치고, 탄소포집(CCUS) 설비 구축 및 재활용 ABS 상용화에 나섰다. 최근에는 포스코퓨처엠 등과 차세대 리튬메탈 배터리 개발에도 참여하고 있다.
금호피앤비화학은 바이오 기반 저탄소 에폭시 등 친환경 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금호미쓰이화학은 MDI 생산능력 확충과 함께 바이오 폴리우레탄 및 경량화 제품 개발에 역량을 모으고 있다. 금호폴리켐 역시 특수고무 EPDM 분야에서 초저온 공정 기술을 적용한 신규 라인을 구축했다.
이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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