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탄소공감 마일리지’ 이벤트…탄소저감 활동이 지역화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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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가입자 30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 증정

도봉구 탄소공감마일리지 신규가입 이벤트 홍보물.
도봉구 제공
도봉구 탄소공감마일리지 신규가입 이벤트 홍보물. 도봉구 제공


서울 도봉구는 ‘치안 파트너스’와 함께하는 쓰레기 줍기 및 신규가입 등 다양한 ‘탄소공(Zero)감(減)마일리지’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탄소공감마일리지’는 도봉구에서 2023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환경 마일리지 제도다. 에너지 절약·다회용품 사용 등 탄소저감 활동을 실천하면 마일리지를 받아 지역화폐인 도봉사랑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9월 이벤트는 도봉구 ‘치안파트너스’와 함께하는 ▲쓰레기 줍기(플로깅) 활동 ▲신규 가입 이벤트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을 위한 자원순환 캠페인 등 주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1일부터 23일까지 경찰에서 운영하는 시민 참여 치안 활동 ‘치안파트너스’와 연계해 쓰레기 줍기(플로깅) 이벤트를 운영한다. 자율방범대·반려견 순찰대 등 쓰레기를 줍는 인증 사진을 앱에 등록하면 1인당 1500마일리지를 지급한다.

같은 기간 중 탄소공감마일리지 신규 가입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간 내 앱에 신규 가입하고 도봉구민 또는 도봉구 생활권자 인증을 완료한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으로 총 300명에게 5000원 상당의 모바일 다이소 상품권을 지급한다.

아울러 4일부터 8일까지는 도봉환경교육센터와 함께 ‘달달한 환경캠페인’을 진행한다. ▲배달 음식 용기 세척 ▲택배 상자 송장 및 테이프 제거 ▲페트병 등 용기 라벨 제거 ▲헌 옷·폐건전지 지정 수거함 배출 중 하나 이상을 실천하고 인증하면 100마일리지를 지급하며 참여자 중 35명을 추첨해 음료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이벤트별 참여 방법과 자세한 내용은 구청 홈페이지 및 탄소공감마일리지 앱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욱 구청장은 “앞으로도 치안파트너스 연계 활동과 같은 주민 참여형 실천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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