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6~9일 프랑스 국빈 방문…마크롱과 영화 산업 미래 논의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생폴드방스 ‘뤼미에르 서밋’서 마크롱과 공동의장으로 참석

기념촬영 하는 이재명·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에비앙(프랑스)=뉴스1) 허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에비앙레뱅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초청국 환영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6.16/뉴스1
기념촬영 하는 이재명·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
(에비앙(프랑스)=뉴스1) 허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에비앙레뱅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초청국 환영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6.16/뉴스1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프랑스를 방문해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K컬처 등 문화산업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4일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번 프랑스 방문은 지난 4월 방한한 마크롱 대통령이 이 대통령을 ‘뤼미에르 서밋’ 공동의장으로 초청하고 이 계기에 프랑스 국빈 방문을 제안해 온 데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현지시간 6일 오후 프랑스에 도착해 7일 프랑스 남부 생폴드방스에서 열리는 국제 영화·영상 정상회의인 ‘뤼미에르 서밋’에 마크롱 대통령과 공동의장으로 참석한다. 이어 8~9일 파리로 이동해 국빈으로서 양자 방문 일정을 가진다.

위 실장은 “영화산업의 태동과 성장을 이끌어온 프랑스와 함께 공동의장국으로서 글로벌 영화·영상 산업의 미래 논의를 선도하고, K콘텐츠와 우리 기업의 유럽 및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8일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대통령과 양 정상만 참석하는 단독 오찬에 이어 양국 대표단이 참석하는 확대 정상회담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어 양국 기업 20여개가 참여하는 한·프랑스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하며 국빈 만찬에 참석한다.

이 대통령은 9일 브론 피베 프랑스 하원의장과 면담, 프랑스 동포 오찬 간담회, 마팅스 코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총장 접견 등을 한 뒤 귀국길에 오를 계획이다.

청와대는 양국 정상이 5개월여 만에 다시 만남으로써 지난 4월 격상된 프랑스와의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내실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위 실장은 “우리 대유럽 외교 확대에 새로운 동력을 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청와대는 양국의 첨단 기술 분야 협력 확대를 예고했다. 위 실장은 “미래산업 선도국인 프랑스와 AI·우주·원자력·바이오 등 첨단기술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고 청년·과학기술 분야의 교류를 활성화해 양국 관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더욱 탄탄히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과 프랑스 양국은 첨단기술 분야에서 경쟁하기도 하지만 공동 R&D(연구개발)·기업 협력·시장진출 등으로 상호보완적 요소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진아 기자
  • 카카오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안의 AI 본성 분석 :
UNMASK ]
"기사를 읽는 동안 깨어난 당신의 숨겨진 페르소나를 AI가 스캔합니다."
기사 읽는 습관에 숨겨진 당신의 MBTI는?
기사 반응 MBTI 확인
Q.
기사를 끝까지 읽으셨나요? 이제 AI 퀴즈로 기사의 핵심 내용을 점검해보세요.
기사를 다 읽으셨나요? AI 퀴즈로 핵심 점검!
이번 이재명 대통령의 프랑스 방문 계기는?
연예의 참견
더보기
여기 이슈
더보기
갓생 살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