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골프 최고 가리는 허정구배 한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 8일 남서울CC에서 개막
권훈 기자
입력 2026 09 07 14:36
수정 2026 09 07 14:36
한국 남자 아마추어 최고 선수를 가리는 허정구배 제72회 한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가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경기 성남시 남서울 CC(파71)에서 열린다.
GS칼텍스, 삼양인터내셔날, 삼양통상이 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KGA)가 주관한다.
프로 대회처럼 선수는 전 구간 걸어서 경기한다.
국가대표 강승구(남성고2), 박건웅(한체대1), 손제이(동래고부설방통고1)와 천지율(신성중3), 정조국(경구고1), 상현준(경신고3), 백승화(천안중앙고부설방통고3) 등 아마추어 최강자들이 출전한다.
2024년과 작년 2년 연속 우승했던 국가대표 김민수(호원고부설방통고3)는 부상으로 3연패의 꿈을 접어 아쉬움을 남겼다.
1954년 창설된 이 대회는 2003년부터 로열앤드에인션트골프클럽(R&A) 첫 한국인 회원이며 6~8대 KGA 회장과 초대 한국프로골프협회 회장을 지낸 고(故) 허정구 삼양통상 명예회장을 기려 ‘허정구배’로 명명됐다.
GS칼텍스, 삼양인터내셔날, 삼양통상은 매년 이 대회에서 골프발전기금을 내놓는다.
권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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