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 회장, 브랜드·디자인 전략 점검

김현이 기자
입력 2026 09 11 00:17
수정 2026 09 11 00:17
롯데가 내년 창립 60주년을 앞두고 그룹 브랜드·디자인 전략을 점검했다. 롯데는 10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2026 롯데 디자인전략회의’에 신동빈 회장을 포함해 롯데지주 대표이사와 실장, 주요 계열사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회의에서는 그간 쌓아온 롯데 고유의 브랜드 철학을 계승하고 발전시켜 향후 그룹을 이끌어 갈 디자인 프로세스 구축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내부 디자인 플랫폼 ‘롯데 AI 디자인 스튜디오’를 개발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그룹의 경영·브랜드·디자인 철학을 AI 생성 및 검증 과정에 반영해 롯데다운 결과를 만드는 AI 플랫폼이다. 롯데 젊은 디자이너들이 만든 ‘로티로리 로봇의 롯데월드 안내 서비스’, ‘증강현실(AR) 기반 내비게이션 서비스’ 등 AI 프로젝트 결과물도 공개됐다.
김현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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