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벽 타러 가요”…은평구, 직장인 클라이밍 교실

이범수 기자
입력 2026 09 18 10:46
수정 2026 09 18 10:46
서울 은평구는 직장인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생활체육 참여를 돕기 위해 30일부터 ‘직장인을 위한 실내 클라이밍 교실’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실은 ‘2026년 생활체육 및 레크리에이션 교실’의 하나로, 바쁜 직장인들이 퇴근 후 운동하며 체력을 기르고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상반기 운영에 이어 하반기에도 다시 문을 연다.
교육은 30일부터 12월 18일까지 진관동 은평인공암벽장에서 진행된다.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각각 2개 반을 운영하며 반별 12명씩 총 48명을 모집한다. 강습료는 무료이며 시설 이용료는 월 1만원이다.
수강 신청은 21일 오전 9시부터 23일 오후 6시까지 구청 누리집 ‘구민참여-신청접수광장’에서 할 수 있다. 신청자가 많으면 전자 추첨으로 최종 참여자를 선정한다.
이외에도 구는 실내외 건강체조와 가족 풋살, 라인댄스, 어르신 노래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김미경 구청장은 “바쁜 일상을 보내는 직장인들이 클라이밍을 통해 체력을 기르고 새로운 활력을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생활 방식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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