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고려당, 시설생활아동에 ‘서울빵’ 2000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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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추석맞이 서울빵 기부전달식

마채숙(왼쪽 두번째) 여성가족실장과 홍인성(왼쪽 세번째) 고려당 대표이사가 지난 17일 추석맞이 서울빵 기부전달식에 참석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서울시 제공
마채숙(왼쪽 두번째) 여성가족실장과 홍인성(왼쪽 세번째) 고려당 대표이사가 지난 17일 추석맞이 서울빵 기부전달식에 참석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서울시 제공


서울시와 제빵기업 고려당은 지난 17일 아동양육시설 이든아이빌에 ‘서울빵’ 2000개를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열린 ‘고려당-서울시아동복지협회 추석맞이 서울빵 기부전달식’에는 마채숙 서울시 여성가족실장과 홍인성 고려당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나눔을 실천한 고려당은 1945년에 설립된 전통 제빵 기업으로 서울시와 함께 ‘서울빵’을 개발·판매 중이다. 지난 4월 기존 단팥빵보다 당 함량을 줄인 ‘서울 단팥빵’과 설탕과 버터를 넣지 않은 ‘서울 통밀브레드’ 2종의 서울빵을 출시했다.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7월에 2차로 ‘서울밤단팥빵’을 출시했다. 3종 서울빵은 총 12만개 이상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홍인성 고려당 대표이사는 “‘서울빵’이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은 만큼 앞으로도 시와 함께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는 따뜻한 나눔 행보를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마채숙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시설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이 소외되지 않고 우리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늘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유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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