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과 결별’ 김정은 18년만에 입 열었다…“하고 싶지 않았어”
입력 2026 09 22 08:09
수정 2026 09 22 08:09
배우 김정은이 18년 전 배우 이서진과 결별한 뒤 방송에서 심경 고백을 했던 것에 대해 털어놨다.
김정은은 지난 20일 배우 이혜영의 유튜브 채널 ‘혜영이는 못말려’에 출연해 2008년부터 진행했던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정은은 방송에서 이서진과의 결별을 언급했던 일을 떠올리며 “사실 언급하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정은은 “기자들이 밖에 너무 많이 대기하고 있었다. 입장 표명을 안 하면 골치 아픈 상황이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사실 말도 안 됐다. 도망가도 상관없고 안 말해도 상관없는 것”이라면서도 “옛날에는 입장 표명을 안 하면 무슨 일이 나는 것처럼 하던 시대였다”고 털어놓았다.
김정은과 이서진은 2006년 SBS 드라마 ‘연인’을 통해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서진은 ‘김정은의 초콜릿’ 첫 방송에 출연해 ‘연인’의 OST인 임재범의 ‘고해’를 불렀고, 김정은은 무대를 지켜보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그러나 둘은 같은 해 결별했고, 김정은은 ‘김정은의 초콜릿’ 녹화를 앞두고 취재진 앞에서 결별 사실을 밝혔다.
김정은은 2016년 금융업에 종사하는 동갑내기 재미교포 남성과 결혼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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