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형 선고받은 정준영 근황 “구치소에서 노래 불러”

입력 2020 05 19 15:18|업데이트 2020 05 19 15:18
정준영, 21시간 조사 마치고 귀가  성관계 동영상 불법 촬영 유포 논란을 빚은 가수 정준영이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조사를 마친 뒤 청사를 나오고 있다. 2019.3.15 연합뉴스
정준영, 21시간 조사 마치고 귀가
성관계 동영상 불법 촬영 유포 논란을 빚은 가수 정준영이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조사를 마친 뒤 청사를 나오고 있다. 2019.3.15 연합뉴스
집단 성폭행 등의 혐의로 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가수 정준영의 근황이 공개됐다.

정준영은 2016년 1월 강원 홍천군, 같은해 3월 대구에서 여성을 만취시키고 집단 성폭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12일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5년을 선고 받고 불복해 상고장을 제출, 대법원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정준영의 근황과 관련 채널A는 구치소 동기의 제보를 토대로 “미결수들 모두 정준영이 가수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가끔 짓궂은 사람들은 ‘너 일어서서 노래 좀 해’ 라는 식으로 정준영에게 노래를 시켰다고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들이 시켜서) ‘정준영이 몇번 일어서서 노래를 부른 적이 있었다’고 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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