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선수 북촌서 포착…함께한 女정체
입력 2022 07 12 09:17
수정 2022 07 12 10:07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카페 ‘차 마시는 뜰’ SNS에는 토트넘의 크리스티안 로메로, 다빈손 산체스, 브라이언 힐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는 세 사람과 함께 뜻밖의 인물 두 명이 같이 담겼다.
이 두 명의 정체는 바로 넷플릭스 시리즈 ‘솔로지옥’에서 활약했던 신지연과 안예원이었다.
해당 사진은 여러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로 확산했고,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토트넘 선수단은 지난 11일 오픈 트레이닝 행사를 진행하는 등 여러 일장을 소화하고 있다. 오는 13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팀 K리그’와 친선경기를 치른다. 16일에는 스페인 세비야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맞붙는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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